제네시스 폐차 후기 올려봅니다.
차가 주행중 갑자기 시동이 꺼지더니 멈춰버렸습니다.다시 시동을 걸어도 걸리지가 않았습니다.다행히 긴급 견인서비스 이용해서 블루핸즈 갔는데 엔진을 수리해야 한다고 합니다.수리비 견적도 생각보다 많이 나오고 주행거리도 30만을 넘어가서 그냥 폐차하기로 결정했습니다.폐차는 처음이라 블루핸즈에서 폐차업체 소개해준다고해서 알았다고 했더니 폐차견적 100만원 말씀하셨습니다.명색이 제네시스인데 아무리 엔진이 나갔어도 100만원밖에 안나오나 하는 생각에 직접 폐차업체를 알아봤습니다.그러던 중 하루폐차에서 견적도 견적이지만 무엇보다 상세한 설명과 친절한 안내를 해주셔서 믿음이 가서 여기에 의뢰를 했습니다.견인기사님 오후1시정도 오셔서 차량인수증 작성후 출발했습니다.오후3시에 안내받은 견적 입금확인했고 차량말소증은 오후5시에 받았습니다.진짜 하루만에 모든처리가 완료됐습니다. 여기 참 일처리 빠릅니다! 깔끔한 처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