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3 폐차후기

작성자김형철

등록일2024-09-10

조회수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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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폐차처리 완료.가능하다고해서 신청했습니다.꼭 당일에 모든걸 끝내고 싶었습니다.
차량 운행이 가능해서 원하는 시간에 탁송기사님께서 차량있는 곳까지 방문해주셨습니다.
떠나가는 SM3 뒷모습을 보고 왠지 울컥했네요.
약 1시간30분후 차량 입고됐는다는 문자를 받았는데 또 울컥했습니다.
마지막 차량말소증을 받고나니 왠지모를 감정이 북받쳐오네요.
차라는게 그런가 봅니다.남들은 비웃을 수도 있겠지만 나에겐 소중한 가족이었나봅니다.
고맙고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