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차후기] 정든 애마를 떠나 보내며

작성자땅볼요정

등록일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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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후기 : 30대 초반에 처음으로 신차를 뽑아 16년 8개월을 함께 했던 차를 떠나 보내니 마음이 씁씁했습니다. 아직은 엔진소리도 좋고 잘 굴러가던 차라 매매거래를 할려고 했으나 가격이 너무 터무니 없어서 실망하던차에 우연히 하루폐차에 문의 드렸는데 빠른 답변과 좋은 가격을 제시해 주셔서 바로 폐차를 결정하게 되었는데 주말이지만 탁송도 바로 해 가시고 빠른 일처리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주변에 폐차 하실분이 있으면 하루폐차 적극 추천 해야 겠네요. ㅎㅎ 정든 애마 잘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